“X신아” 사커킥 날아왔다…장애인 무차별 폭행한 10대들

전북 전주에 사는 공무원 A씨(34)는 목발이 없으면 걷지 못하는 지체장애 3급 장애인입니다. 작년 10월 15일 이후로 A씨의 삶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날 야근을 마치고 후배와 상담한 뒤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 10대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A씨는 아래턱과 이가 부서지고 얼굴이 찢어지는 등 중상을 입어 7주간의 병원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