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자취 20대女 “알바 중 ‘냄새난다’ 지적
집안 사정으로 독립한 여성이 반지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냄새’에 대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냄새난다고 지적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스무살 됐을 때 독립해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집안 사정이 여러모로 좋지 않아서 살아남으려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돈이 없고 인문계 출신이라 기술도 없어서 처음에는 고시원에서 살다가 겨우 모은 돈으로 반지하방을 얻어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