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투 안준다고 폭행 이빨 빠지고 코뼈 부러져 가해자는 훈방

일회용 비닐봉투를 주지 않는다며 손님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마트 사장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지방에서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남성 A씨는 26일 밤 9시쯤 카운터에서 욕설과 고성이 들려 가보니 일회용 봉투 문제로 언쟁이 벌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환경부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2019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