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고깃집 ‘사장님’… 누군가 보니 전청조 아빠

지난 6월까지 전남 여수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던 고깃집 사장이 사기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장은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의 재혼 상대였으며, 전청조의 아버지인 전창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JTBC에 따르면 전씨는 재력을 과시하고 비싼 선물을 주며 이성에게 접근하여 돈을 가로채고 현재는 잠적 중입니다. 전씨는 수백억 원의 자산가라고 주장하며 여성으로부터 가게 운영비 등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피해자 A씨는 … Read more